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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그란츠 트리플 우드

하이볼용으로 위스키를 찾는 도중에 1만원대에 가성비가 좋다는 위스키를 발견해서 여기저기 뒤져보던 중 "그란츠 트리플 우드"라는 위스키를 발견했습니다. 무려 1만 5000원 정도에 1L라는 어마무시한 위스키입니다. 근처 편의점에는 앱으로 아무리 뒤져봐도 재고가 없어 실망하던 도중, 이마트 신촌점에 재고가 있다는걸 알고 당장 달려가서 한병 구매했습니다. 1만 6천원 주고요. 저는 술을 사고나서 하이볼이나 칵테일을 해보기 전에 그 술의 맛을 먼저 느껴봐요. 스트레이트로 한잔, 온더락으로 한잔 먹는 편입니다. 일단 스트레이트로 15ml정도만 담아서 먹어봤어요.  향 부터 맡아봤는데 윽, 가격을 가려놓고 향만 맡아보라고 하면 거부감이 먼저 듭니다. 갓 딴 위스키여서 그런지 몰라도 깊은 알코올의 향기가 코를 찔러요..

카테고리 없음 2024.10.20

Sweet Log 개인정보 처리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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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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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2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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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23.09.12

일본 여행 8일차 - 일본 안녕..!

집에 돌아오고 너무 귀찮아서 지금까지 안올렸는데, 생각난김에 지금 올려야겠다. 고속버스를 타고 아침 일찍 도쿄역으로 도착, 그곳에서 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예매해 공항으로 일찍 갔다. 비행기보다 약 3-4시간 일찍 도착했는데, 체크인이 오래걸릴까봐 같은 조바심도 있었고 면세점에서 쇼핑을 즐기려는 의도도 있었다. 위탁 수화물로 맡기려고 편의점에서 랩을 사서 이렇게 쏭쏭 감았다. 동전 털기를 위해 감자튀김을 먹었다. 이걸 먹어서 남은 현금은 10엔. 로이스 초콜릿 발견 사케와 초콜릿을 한가득 구매했다 맥도날드에서 밥을 먹었는데, 이 버거는 나름 먹을만 하고 괜찮았음 출발. 이때까지만해도 비가 왔는데 깔-끔 이날에 한국에도 비왔다 했는데, 도착하니 화창한 날씨였음 도착. 이 나라는 일본보다 입국이 더 힘들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3.03.01

[스압주의] 일본 여행 7일차 - 교토

일단, 교토는 너무 볼게 많아서 사진도 굉장히 많고, 하루만에 다녀온 곳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루트 먼저 기재해 놓고, 사진을 올리겠다. 금각사 교토고쇼 니조성 은각사 철학의길 헤이안 신궁 야사카 신사 기요미즈데라 이걸 하루만에 다 둘러봤다. 버스가 나름 잘 되어있고, 간사이 스루 패스로 버스를 탈수 있다는 점이 전부 둘러볼수 있게한 장본인이 아닐까 싶다. 오사카에서 교토로 출발! 오사카우메다 역에서 교토 본선을 타고 가고있다. 교토 본선은 1,2,3번에 있으므로 탑승에 주의할 것. 교토 도착. 금각사로 가기위해 버스 기다리는중. 나처럼 오사카-교토-금각사를 가려면 사이인역에서 내리면 된다. 금각사 도착 표가 이렇게 생겼다. 후술하겠지만 은각사도 이렇게 생겼다. 교토의 하이라이트인듯. 교토에서 본것중에 ..

카테고리 없음 2023.02.10

일본 여행 6일차 - 오사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맥플러리를 먹으러 갔는데, 내가 아는 맥플러리의 비쥬얼이 아니다. 내가 잘못 시킨걸까? 파친코 문제가 심각하다는걸 느낌. 아직 오픈전인데도 저렇게 줄서있다는게.. 가난할수록 도박에 쉽게 빠지는데, 오사카 자체가 그렇게 잘사는 동네가 아닌걸까? 거의 2-3블럭에 파친코가 무조건 하나는 있다. 곤약젤리를 6일만에 드디어 찾았다. 돈키호테로 가니까 있음 텐동 먹으러 왔는데, 여기보단 도쿄에 있는 그곳이 더 맛있었음 ㅠㅠ 오사카성 도착 청와대..? 서경대...?? 오사카성의 메인 가까이서 보니 웅장하다. 간사이 스루패스를 보여주면 10% 할인이 가능하다. 내부는 촬영금지라 찍을 수 없었지만, 이 성의 역사와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관한 내용이였다. 전망은 도쿄에서 하도 봐서 이젠 감흥이 없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3.02.08

일본 여행 5일차 - 오사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집앞에 있는 아무 식당이나 들어갔다. 약간 김밥천국 느낌인듯? 돈까스 카레 우동. 나름 괜찮았다 소라니와 온천으로 가는데, 여긴 이렇게 장애인 여건을 보장해주고 있었다. 뒤에서 밀어주기도 편해보였다. 온천 도착 기모노 입고 족욕부터 하고 내려와서 닥터피쉬 체험도 했는데, 10분에 1100엔이였다. 비쌌지만 그래도 나름 재밌었다. 꺅 우리아이 영양간식으로 사시미와 사케를 마셨다. 온천은 누드로 들어가기에 차마 찍을수는 없었고, 나름 괜찮았다. 그 후로 고기폭탄 라멘집이 있길래 들어가서 먹었는데, 고기가 이렇게 들어갔는데 맛없을 수가 없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3.02.08

일본 여행 4일차 - 안녕 오사카!

고속버스타고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6시40분쯤 도착. 거의 첫빠따 수준이였음 사람이 거의 없었고 오픈런 무조건이다! 싶을 정도로 이때까진 사람이 없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보통 저기서 사진을 많이 찍지만 혼자 왔기에 패스 맨 앞줄이다 ㅋㅋㅋ 한 30분 정도 기다리니 이정도나 모였다. 9시에 오픈한다고 하지만 보통 8시에 열어준다. 이때도 8시 5분인가 열어줬고, 오픈하자마자 닌텐도 월드로 뛰어갔다. 나는 확약권을 구매하지 않았기에 더욱 간절한 마음도 있었음. 마리오카트 하는곳. 나는 싱글라이더로 두번이나 빠르게 탔다. 할거 다 했다라고 생각해 그 후로 구경 모바일로 닌텐도에 11시에 다시 들어갈수 있도록 확약권을 받아놓고 쥬라기월드 롤러코스터를 타러옴 일반적인 롤러코스터처럼 안타고 익룡이 우릴 잡아채서 ..

카테고리 없음 2023.02.08

일본 여행 3일차 - 안녕! 도쿄!

아침에 일어나 아침을 먹었다. 생각보다 맛은 없었다. 오늘은 아무런 계획을 세워놓지 않아서, 지도를 보다가 우에노 동물원을 발견했기에, 우에노로 향했다. 가던중 우에노에 장어덮밥 맛집이 있다길레 그곳으로 향했다. 장어덮밥 1100엔, 맥주 330엔. 나오기전에 맥주를 몇모금 마셔서 없어 보인다. 생각보다 맛있었으나, 보리밥이 아니라 쌀밥이였으면 더 좋았을듯. 우에노 동물원에 왔다. 온 김에 동전을 전부 털었다. 이하 동물들 기린이 나무를 뜯어먹고 있다 동물원에서 나오면서 역으로 가는데, 어떤 여자애가 밑에 타일을 보고 같은 타일만 밟으며 지나가는 놀이를 하고있었다. 이건 만국 공통이였구나. 우에노역 지하철. 우에노 동물원이 판다가 마스코트인듯. 역에도 판다가 그러져있다 갑자기 긴자역이 가고싶어 긴자역 맛..

카테고리 없음 2023.02.05